1.말 씀
1)본문 : 마태복음 25장 31~33절
2)제목 : 사도신경 강해(9) 저리로써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3)내용요약
오늘은 사도신경의 “저리로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고백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 오시리라(재림하시는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천사들이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에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서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에서 강림하리니”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도 사도요한에게 “내가 속히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대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재림의 때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주님은 재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노아 홍수 사건을 언급하십니다.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갔다고 했습니다. 또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게으른 다섯 처녀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악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상의 기쁨을 좋아하고, 게으르고,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의 날을 안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그날을 앞두고 회개하고, 기름 준비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신앙이 진정성 있는 신앙일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진정성 있는 구원받은 신앙으로 살도록 그날을 알려주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2. 산자와 죽은자의 심판자이신 예수님
주께서 재림하실 때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님은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모으고 각각의 사람을 양과 염소로 구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실 것입니다. 이것은 모은 인류가 최종적으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말해줍니다. 심판의 기준은 행함입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행함은 믿음에서 나오는 행함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믿음의 열매인 행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이 심판의 장면을 설명하셨습니다. 양은 그의 뜻에 순종하고, 그의 말씀에 따라 이웃을 사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오른편에 서서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라는 복된 선언을 듣게 됩니다. 반면에 염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자들로, 그들은 주님의 왼편에 서서 “너희는 나를 떠나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라는 두려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심판의 날에 양의 자리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2.나눔
- 주께서 마지막 날 영광중에 천사들과 함께 어떻게 하십니까? (마25:31)
- 재림하신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모으신 후에 어떻게 하십니까? (마25:32)
-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마16:27)
- 주님의 재림때까지 성도님이 변함없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3.기도제목
1)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잊지 않고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2)재림의 날을 기다리며 믿음과 선함과 성실함으로 살게 하소서.
3)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며 살게 하소서.
1.말 씀
1)본문 : 마태복음 25장 31~33절
2)제목 : 사도신경 강해(9) 저리로써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3)내용요약
오늘은 사도신경의 “저리로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라는 고백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 오시리라(재림하시는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있는 제자들에게 천사들이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4장에서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서 “주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에서 강림하리니”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도 사도요한에게 “내가 속히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대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님은 재림의 때에 대해서는 말씀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주님은 재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노아 홍수 사건을 언급하십니다.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갔다고 했습니다. 또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게으른 다섯 처녀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악한 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세상의 기쁨을 좋아하고, 게으르고, 기회주의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의 날을 안다면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그날을 앞두고 회개하고, 기름 준비하고, 성실하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신앙이 진정성 있는 신앙일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진정성 있는 구원받은 신앙으로 살도록 그날을 알려주시지 않으신 것입니다.
2. 산자와 죽은자의 심판자이신 예수님
주께서 재림하실 때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수님은 재림하셔서 모든 민족을 그의 앞에 모으고 각각의 사람을 양과 염소로 구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실 것입니다. 이것은 모은 인류가 최종적으로 심판을 받을 것임을 말해줍니다. 심판의 기준은 행함입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행함은 믿음에서 나오는 행함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믿음의 열매인 행함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이 심판의 장면을 설명하셨습니다. 양은 그의 뜻에 순종하고, 그의 말씀에 따라 이웃을 사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오른편에 서서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라는 복된 선언을 듣게 됩니다. 반면에 염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자들로, 그들은 주님의 왼편에 서서 “너희는 나를 떠나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라는 두려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모두가 심판의 날에 양의 자리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2.나눔
- 주께서 마지막 날 영광중에 천사들과 함께 어떻게 하십니까? (마25:31)
- 재림하신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모으신 후에 어떻게 하십니까? (마25:32)
-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마16:27)
- 주님의 재림때까지 성도님이 변함없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3.기도제목
1)다시 오시는 주님의 재림을 잊지 않고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2)재림의 날을 기다리며 믿음과 선함과 성실함으로 살게 하소서.
3)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