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행복누리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9월 22일 목장나눔

행복누리교회
2024-09-21
조회수 13

1.말  씀

1)본문

2)제목

3)설교요약

오늘은 사도신경의 “장사한지 사흘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며”에 대한 신앙고백을 살펴보며,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교훈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장사되신 예수님

예수님은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실제로 죽으셨습니다. 이 죽음은 백부장, 군인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직접 목격하고 확인한 실제적이고 완전한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한 인간의 죽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그 죄의 값을 지불하신 구원의 죽음이었습니다. 

2.요셉이 예수님을 장사지낸 것은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은 빌라도에게 찾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달라 요청했습니다. 빌라도로부터 예수님의 시신을 넘겨받은 요셉은 자신을 위해 준비해둔 새 무덤에 예수님을 안치했습니다. 요셉에 의한 예수님의 장사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3.사흘 만에 살아나신 예수님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여러 번 예언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7장, 요한복음 2장, 11장, 마가복음 8장) 그 예언의 말씀처럼 주님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여인들이 무덤

을 찾았을 때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마리아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열두제자와 바울과 오백여형제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나 이야기입니다.

1)십자가와 부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다는 표적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메시아라면, 구원자라면 표적을 보여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요나 선지자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자신도 밤낮 사흘 동안 땅속에 있을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삼일 후 부활에 대한 말씀이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가 되신다는 표적입니다. 저와 성도님은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표적을 보면서 예수님께 대한 진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첫 열매는 다음에 수확하게 될 열매를 보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성도들도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 한사람으로 사망에 이르렀지만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한분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미련한 사람도, 불쌍한 사람도 아닙니다. 지혜로운 사람, 진정으로 복된 사림입니다.


2.나  눔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후,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셨습니까? (눅23:46)

-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 장사를지낸 사람은 누구입니까? (요19:38)

-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삼일 후 어떻게 되셨습니까? (마24:6)

- 주님께서 동행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3.오늘의 기도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도록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소서.

- 가족 모두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로 믿게 하소서.

- 예수님의 부활을 보며, 부활의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