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1,2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시대 어렵고 어지러운 이스라엘 땅에 예수님이 탄생하셔서 빛을 비추시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둡고, 어렵고, 어지러운 상황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한민국에 밝을 빛을 주시고,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을 앞에둔 오늘 우리는 어떠한 마음과 모습으로 주님을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시므온과 같이 의롭게 경건하게, 안나와 같이 기도하면서 그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복음을 전하면서 기다리기를 소망합니다.

12월 겨울... 날씨는 차갑지만 주님을 향한 행복누리 성도님들의 마음 신앙은 뜨거워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