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행복누리 성도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수님의 탄생 기뻐하며 감사로 예배하며, 찬양으로 영광돌려드렸습니다. 1부 시간에는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의 찬양이 이렇게나 은혜가 되고 잘하실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굵직해서... 하나님도 이렇게도 찬양을 잘하느냐고 너무나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말구유를 차지하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예수님처럼 섬기자는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합니다. 

2부 시간에는 해피틴, 권사회, 해피아이, 행복누리 중찬단의 찬양과 연주와 핸드벨과 짤막한 연극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렸습니다. 특히 권사님들의 연기와 찬송에서 교회를 사랑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얼마나 기뻐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해피틴 친구들의 한달이 넘는 연습을 통한 합주?는 성도님 모두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고 하나님께서 영광이 되었습니다. 빨리 빨리 자라서 주일예배시간 함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기를 원합니다. 

해피아이들 핸드벨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노엘 노엘.... 연주를 들을 때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천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들이 행복누리 교회의 지금이고 미래입니다. 자녀 모두가 다니엘 처럼 어려서부터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고 계속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행복누리 중창단은 교회의 기쁨과 자랑입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입니다. 찬양에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의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성탄의 기쁨과 감사가 오늘 하루만 아니라 1년 365일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